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파랗게 내리는 비 그 속을 뛰어다니는 아이들... EOS 1D MK2 | EF 17-40 F4L
잔치를 준비하듯 피어오르는 연기와 흥겨워 뛰어노는 아이들.. 마냥 좋았던 그 시절.. EOS 1D MK2 | EF 35mm 2.0
오래된 만화영화 포스터를 신기한 듯 보는 아이.. 오래된 포스터가 가지런히 붙여 있는 영화박물관에서 잠시 지나간 시간을 만났다.. EOS 30D | EF 17-40 F4 L
육교위의 네모난 상자 속에서 처음 나와 만난 노란 병아리 얄리는 처음처럼 다시 조그만 상자속으로 들어가 우리집 앞뜰에 묻혔다. 나는 어린 내 눈에 처음 죽음을 보았던 천구백 칠십 사년의 봄을 아직 기억한다 . - N.E.X.T(신해철)의 날아라 병아리 中 - Nikon Litetouch zoom | Fuji 오토오토
더위를 식히려 분수 속을 뛰어다니는 아이.. 시원함이 주는 기쁨과 물의 차가움에 대한 두려움이 교차될 때.. Nikon litetouch zoom | Fuji 오토오토
그져 보고만 있어도 미소가 지어지는 아이들의 모습. " 달려! 달려~ 내가 먼저 갈꺼야~ 야호~" EOS 30D | EFs 17-85 IS
많은 인파속에서 불꽃을 가지고 행복해 하는 아이들을 보았다. 카메라 뷰파인더에 선명하게 들어오는 아이들.. 그리고 카메라 뷰파인더에서 눈을 땠을땐 다시 인파속에 묻혀 보이지 않았다... EOS 30D | EFs 17-85 IS
태어나서 처음 눈이라는 걸 본 개구장이 3살 꼬마~ 녀석이 태어난 날도 눈이 많이 내렸다는데... 무척 눈을 좋아하는 녀석.. 녀석이 집에 오자마자 할머니에게 자랑하듯이~ "할머니~ 나 눈 만지고 왔어요!!" 이렇게 외치며 빙그레 웃는 개구장이.. 그리고 가족 EOS 30D | EFs 17-85 IS