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주인 없는 철모.. 그리고 고요한 대나무 숲... EOS 30D | EFs 17-85 IS
복잡한 도심속에서 하루 하루를 위태롭게 보내고 있는 우리들의 모습... 차가운 회색 콘크리트 속에 사람 냄새를 잊어가는듯 하다.. EOS 30D | EF 35 2.0
쌈지길 현대 문화의 공간이라 할 수 있는 곳으로 걸어서 돌아 올라가게 되어 있는 곳이다. 눈에 비추어진 쌈지길의 단편적 모습들.. EOS 30D | EF 35 2.0
강화도의 어느 뚝방에서.. EOS 30D | EFs 17-85 IS
차가운 그 심장 한때는 뜨거운 열기를 내며 타오르던 강철 같은 심장이 할일을 다한듯 더 이상 움직이지 않는다. 예전 같았으면 쌓인 눈 따윈 그냥 녹여 버릴 수 있던 심장이 얇게 쌓인 눈조차 녹여 버릴 수가 없다. 그렇게 세월에 묻혀가고 있었다.. EOS 30D | EFs 17-85 IS
많은 사연이 담긴 삼청동 골목의 벽 무관심히 지나가면 낙서로 취급되고 사연을 적은 당사자들에게는 소중한 하나의 추억일지 모른다.. EOS 30D | EFs 17-85 IS
추운 날씨에 힘든 하루를 마치고... 집에서의 달콤한 휴식을 위해 한걸음 더 내딧습니다.. EOS 30D | EFs 17-85 IS
인생은 버스와 같은거다.. 잘 잡아타면 원하는 목적지까지 도착하게 되고 잘못타게 되면 도중에 내리거나 갈아타야 한다. 그리고 사람은 타는 순서가 있지만 내리는 순서는 다 다르듯이 말이다. - 담양에서 - EOS 30D | EFs 17-85 IS